PCE CPI 하루 1분 금융경제 용어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용어입니다.
PCE은 무슨 뜻인가요?
PCE(개인소비지출)는 우리말로 개인소비지출지수라고 하며, 가계의 실제 소비지출을 기준으로 물가변동을 측정하는 지수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PCE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반영하며,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변화를 상대적으로 잘 반영할 수 있습니다.
2020년 PCE 사례를 예로 들면,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은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거나, 여행 대신 집에 머물면서 소비를 늘렸다.
이 기간 동안 특정 서비스(예: 항공 여행)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식품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PCE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측정합니다.
CPI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CPI(Consumer Price Index)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소비자 물가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에서 발표하며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전통적인 지표입니다.
CPI는 고정된 “소비자 바구니”(소비자가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 묶음)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이 바구니에는 식료품, 의복, 주택, 교통수단 등 다양한 품목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CPI는 PCE보다 적은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즉, 특정 품목의 가격이 상승할 때 소비자가 해당 품목을 덜 구매하더라도 CPI에는 여전히 해당 품목의 가격 변동이 반영됩니다.
CPI 예시를 보면, 2022년 초에 미국의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입니다.
그 결과 CPI가 급등했습니다.
이 기간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반적인 생활비가 상승했고, 이를 CPI에 반영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
PCE CPI 차이는 무엇입니까?
PCE와 CPI의 차이점은 PCE에는 소비자가 직접 지불하지 않는 의료 서비스(예: 정부 또는 보험에서 지불하는 서비스)와 같은 항목도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 변화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그림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준(Fed)이 경제 정책을 수립할 때 PCE를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CPI는 소비자가 직접 지출한 비용만 측정합니다.
따라서 일반 대중과 언론에서 더 자주 언급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제공합니다.
요약하자면, PCE CPI: PCE는 소비자 지출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개인 소비 지출 지수입니다.
CPI는 고정된 바구니를 기준으로 가격을 측정하는 소비자 물가 지수입니다.
두 지표 모두 인플레이션을 측정하지만 측정방법과 포함범위가 다릅니다.
예. 이상으로 PCE(개인소비지출지수)와 CPI(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9월 PCE 인플레이션 수준은 2.1%로 43개월 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가격 상승세는 둔화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올해 두 차례 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에 따라 한국의 금리정책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경제정책의 방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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