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이자카야 추천 : 쇼쿠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포스팅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친구들이 강 서쪽으로 오랫동안 찾아온 날. 장소를 정한 후 마곡역 이자카야에서 한잔하기로 결정 – 주문한 메뉴의 플레이팅이 거의 완벽해서 식사보다는 사진 찍기에 바빴고 분위기도 좋았던 마곡역 이자카야 쇼쿠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날은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가볍게 다녀왔어요-

마곡역 이자카야 추천 : 쇼쿠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어서 골목 입구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조금 헤매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했어요.

내부가 긴 구조인데, 내부에 위치한 바가 아주 멋집니다.
오목교역의 유명한 이자카야 ‘쿠마카세’의 오너 쇼쿠 씨는 위스키와 술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다찌 테이블도 있는데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일반 테이블에 앉았어요.

좌석.

마곡역 이자카야 쇼쿠 메뉴. 마지막은 국산주입니다.
기본적으로 신선한 피클에 양념을 한 피클을 제공합니다.
짠맛도 있고 고소하고 식감도 그냥 보통이라서 철옹이와 저는 여기서만 배를 채우고 마셨던 것 같아요.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주문한 후 기본적으로 토마토와 참마를 섞어서 제공됩니다.
저는 참마를 안 좋아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처음 먹어본 친구들이 딱 토마토주스 맛이 난다고 해서 원샷했어요. 생맥주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카브루 필스너(8,000원)’. 친절한 점장님께서 그날 고등어회를 추천해주셔서 ‘활고등어회(3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욕지도에서 잡힌 활고등어를 직접 배송받아 판매한다고 합니다.
밝은 색상이 매우 신선해 보입니다.
한조각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고등어회를 맛있게 먹은 후 메인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오늘은 사시미 파티예요. 교자 테이블에 등장한 이번 메뉴는 ‘회 모리아와세(1인 3만원)’이다.
이는 6만원 상당의 상금이다.
아름답게 장식된 사시미 테이블. 일부 메뉴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우니, 이쿠라, 나메로, 시마지, 골뱅이, 코노와다, 시소쿠라게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형 가재와 풍부한 금붕어/히라스/연어, 활고등어. , 도미, 교쿠, 참치 등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좋아요. 한 가지만 먹기 질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가 회를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항상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참치입니다.
회를 잘 못 먹는 회원들을 위한 ‘고등어 파스타(18,000원)’. 맛있게 잘 구워진 뼈없는 고등어를 얹은 오일 파스타입니다.
과육을 숟가락으로 으깨서 잘 섞어주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나는 생식만 먹다보니 아직도 국물이 땡긴다.
저는 ‘매운고기짬뽕나베(21,000원)’를 선택했어요. ‘매운’, ‘매운’ 같은 단어에 푹 빠져있는데요 ㅎㅎ 엄청 빨갛고 무거워 보이는데요. 내려놓고 맛을 보겠습니다.
나베는 약간의 고추장찌개로 묵직하고 칼칼했습니다.
저도 혼자서 코로 먹었습니다.
마무리로 철옹이가 좋아하는 ‘그릴드 미니 브리치즈(4,000원)’를 추가하고 남은 술을 마신 후 넘어간다.
요금을 지불하고 나니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더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란 하늘이 보였다.
날씨가 이상했던 날. 지금까지 화려한 비주얼의 모리와세 회와 욕지도 고등어 회, 파스타와 전골로 마곡역 이자카야 식당에서 술을 마셨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분위기 좋은 바가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 실제로 커플 손님도 꽤 있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 쇼쿠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11 보타닉파크 타워3 1층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11 보타닉파크타워3 쇼쿠 전화 : 0507- 1392-5745 / 영업시간 : 17:00~24:00 (일요일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