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시나 긴 장마로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제습기를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다가 물이 너무 빨리 차면 비우고 다시 틀고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습한 날씨에 벽에 갑자기 많은 곰팡이가 피어오르는데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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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딱 붙은 뾰루지…
등여드름을 없애는 올바른 방법을 찾지 못해 패닉 상태에 빠졌을 때, 얼마 전 언니가 찾아와 화장품을 새로 샀다.
무뚝뚝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한 번 당했습니다.
하지만 생전 처음보는 브랜드라 나에게 어울릴지 모르겠어서 일단 보류하겠다고 했다.
그러지 말고 여는 척이라도 해서 뒷밥을 못 이겨서 열어봤다.
나는 이것이 등 여드름을 제거하는 방법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두 분은 체질이 많이 비슷해서 이런 식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근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알고보니 언니가 먼저 #등여드름 을 없애려고 했더니 좋아지셔서 자연스럽게 고민도 사라지고 말을 멈췄어요!
정말 효과가 있는지 보고 싶어서 아무 말 없이 해봤다.
순서가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흡수가 빨라 겉에 달라붙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옷을 입어도 달라붙지 않아 움직임이 편하고 방해가 되지 않아 자기 전에도 괜찮습니다.
두 종류를 받았는데 하나는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크림이었고 다른 하나는 샤워할 때 사용하는 바디워시였어요. 등여드름 없애는법 얘기할 때 이 구성이 좋다고 했고, 무엇보다 둘이 밸런스가 잘 맞아서 유수분 밸런스 조절이 수월할 것 같았어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사용하기 전에 향을 맡아봤는데 별로 까다롭지 않은 편인데 그래도 하나하나 체크해서 빼야해요. 사용해도 될까요!
10대때는 아무거나 먹고 아무거나 바르고 회복도 잘되서 괜찮았는데 20대후반이 된 지금은 뭘해도 탄력이 안떨어지는거 같고, 내 면역력이 바닥인 것처럼. 그래서인지 두드러기 같은 것들이 많이 생기고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등여드름 없애는 방법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게다가 노출의 계절이 된 지금 휴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외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을 했습니다.
모든 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춥든 덥든 샤워를 하지 않으면 너무 불편해요.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피지, 유분 같은 것들이 저절로 올라와서 무조건 없애고 싶은 강박관념이 있어요. 예전에는 공중목욕탕을 일주일에 한 번 갔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공공시설 이용을 아예 안 했어요. 대신 계속해서 반신욕을 하면서 각질을 충분히 적시고 문질러서 매끈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면 짜증날 수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였어요. 다워시를 부드러운 스펀지나 볼에 2회 정도 짜낸 후 손으로 가볍게 풀어주면 금세 풍부한 거품이 납니다.
약산성이라 따갑거나 화끈거림 등의 자극은 없었습니다.
부드럽게 롤링되면서 오래된 얼룩이 사라진 듯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올인원이라 샴푸 대용으로 쓸 수 있는데 계면활성제 성분이 안좋아서 항상 허리가 아팠어요. 이제 빨래할 때 한 줄로 끝낼 수 있어서 너무 간편하고 준비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서 좋네요. 헹굼은 한 번만 하면 되므로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건조함이나 당김이 없어집니다.
코코넛 오일, 옥수수 오일 등 보습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선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상큼한 과일향이 땀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무더위와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 상쾌한 목욕을 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역시 줄어듭니다 ^^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 후 바로 크림을 발라줍니다.
예전에는 정말 짜증나는 일이었습니다.
기름이 있으니까 지식인으로서는 나쁠 거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그 과정을 건너뛰어도 간신히 했다.
이제는 함부로 하기 싫어서 매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피부에 닿는 순간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서 뭉침이 없습니다.
통 모양이라 전체를 잡고 원하는 곳에 바로 가져가기 편하고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 도와주면 더 쉬울 텐데 혼자 사는 사람들은 그게 안 된다.
약간의 유연성이 필요할 수 있지만 골고루 바를 수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EWG 등급에 맞춰 만들었다고 해서 아토피나 알러지 반응이 심한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피부라면 누구나 민감할 수 밖에 없잖아요. 게다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처음 어떤 화장품을 고를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때 모이코이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