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의 예신 앨리스입니다~!
설날 선물로 들어온 #히말라야 #핑크소금 후기에요~!
핑크덕후라서인지 얘기는 많이 듣다가 핑크소금을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굵기별로 3종류가 있고 총 6봉지가 들어있어서 고운 거는 그대로 쓰고 제일 굵은 거는 그라인더에 넣고 쓰고 있어요~최현석 셰프님처럼 멋있게 갈아서 넣고 싶지만…집안이 더러워지는 걸 참을 수 없기에 조신하게 수저로 넣고 있답니다
후추도 소금도 그라인더에 넣고 쓰면 뭔가 더 고급 져 보이는 느낌…저만 그런가요?
처음에는 혹시 모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청소해 주고바싹 말린 다음 가운데 나사 돌리면서 굵기 테스트해 줬어요~ 핑크소금은 색이 있기 때문에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게 약간 누리끼리하고 붉은색이 나기 때문에 흰 요리할 때 주의하셔야 해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는데 어디다가 넣다가 국물이 탁해져서 미관상 아쉬웠던 기억이 ㅠㅠ소금이니 맛은 당연히 짜고 사실 별다른 특이한 건 없더라고요 ㅎㅎ요리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 6개 소금이면 몇 년은 든든하게 쓸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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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 #답례품 #집들이선물 로 가성비 좋은 핑크소금 괜찮겠더라고요~!
마땅한 선물이 생각나지 않을 때 왠지 있어보이는 그라인더와 함께 있는 핑크솔트 선물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