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등대낚시공원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청이 해안길 441에 위치해 있다.
통영등대낚시공원 입구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녹색등대가 있는 통영등대낚시공원에 닿는다.
그러니 통영등대낚시공원에는 낚시도구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낚시꾼들을 위해 자전거 보관소를 마련했습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으로 가는 길은 평탄한 해안도로로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걷기에 좋다.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 입구에는 작은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삼칭이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륜자전거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자전거를 타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켜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해안을 따라 삼친이길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물총리 양식장과 어선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jpg?type=w800)
오랫동안 굴을 양식하고 바다를 관리해왔기 때문에 통영 바다는 정말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등대낚시공원으로 가는 해안길을 따라 걷다 보니 바다가 정말 깨끗하고 냄새도 나지 않았다.
양어장에서는 멍게를 양식한다고 합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10분 정도 걷다보니 저 멀리 초록등대가 보였다.
빨간색, 흰색, 녹색, 노란색 등대가 있습니다.
그 중 우리가 흔히 보는 빨간등대는 오른쪽에 위험한 물체가 있다.
왼쪽으로 가라는 표시이고, 하얀 등대는 왼쪽에 장애물이 있어서 오른쪽으로 가라는 표시입니다.
그렇다면 통영등대낚시공원에 있는 초록등대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바로 주변에 보이지 않는 암초가 있으니 절대 접근하지 마세요. Marla라고 적힌 간판이 있는 녹색 등대입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는 숲이 있고, 반대편에는 수평선이 멀리 보이는 바다가 있다.
가슴의 답답함이 단번에 사라지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숯불향이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힐링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여행이 주는 즐거움인 것 같아요. 걷다 보면 가끔 저 멀리 지나가는 큰 배들을 볼 수 있어서 10,000피트 걷기에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바다 풍경에 푹 빠져 걷던 중 통영등대낚시공원에 도착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은 먼 바다까지 걸어서 갈 수 있도록 넓은 플랫폼을 아름답게 조성한 곳이다.
요즘 높게 설치된 스카이워크와는 달리 바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입구에는 이곳에 낚시하러 오는 사람들이 타는 자전거가 주차되어 있다.
우연히 통영등대낚시공원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의 크기를 재기 위해 제가 잡은 돔을 내놓았더니 정말 꽉 찼습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에서 낚시를 하신 분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자 낚시공원 사무실이기도 합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에 낚시하러 오는 사람은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원, 멀리 바다로 나가고 싶은 사람은 1만원이다.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입니다.
단, 낚시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입장이 거부되거나 외출 가능한 장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은 해상낚시공원 시범지로 조성되었으며, 한려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낚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배를 타지 않고도 바다에 나가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통영등대낚시공원은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케이지 시설을 활용한 낚시 체험장에서는 초보자도 낚시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바다낚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이곳이 천국이다.
통영을 비롯한 대낚시공원의 다리에는 초록등대로 이어지는 다리 여기저기에 낚시꾼들이 낚시바늘을 걸어놓았으니 구경만 오시는 분들은 낚시대를 놓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초록등대로 이어지는 통영등대낚시공원 다리에는 여기저기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으니 구경만 하러 오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에 나가서 물고기를 만나는 것 외에도 주변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낚시요금과 낚시공원 이용규정이 꼼꼼히 적혀있어 초보자도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통영등대낚시공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을 이용하지 않고, 해안길을 따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멋진 한려뱃길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으로 주말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초록등대가 있는 통영등대낚시공원 근처에는 배들이 오질 않아 바닷물이 잔잔하고 물고기도 없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어요. 통영등대낚시공원은 낚시가 아니더라도 산책하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통영등대낚시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친기해안길 441 등대낚시공원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친기해안길 441 #통영 #통영시 #통영 가볼만한 곳 #녹색 #등대 #녹색등대 #낚시 #낚시터 #통영낚시공원 #통영등대낚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