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지는 다양한 연구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연구자와 함께 논문 교정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중에서
이에 대해서는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한 5가지 꿀팁 중 3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장 절 단축
몇 가지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각 구절의 내용을 자세히 다루기 위해 원래 문장을 네 개의 새로운 문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문장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예에서 원문은 한 문장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반면, 수정본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두 문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비교 단어의 상관 관계
이해를 돕기 위해 몇 가지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즉, 비흡연자)과 수치를 비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므로 비교를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문장을 수정했습니다.
차이점이 보이나요? 이제 또 다른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원문에서는 ‘발생률’을 ‘환자’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비교) 수정과 같이 문장을 재구성해보면, 젊은 환자의 사고율과 노인 환자의 사고율을 비교하고 있음이 분명해집니다.
문장의 시작 부분에 본동사를 배치하는 것은 수정된 문장이 길어도 이해하기 더 쉽지 않나요? 또 다른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수정된 문장에서 동사의 위치는 독자에게 예의 목록이 뒤따를 것임을 알려줍니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은 작가의 생각을 더욱 명확하게 제시하고 독자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본문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긴 문장과 복잡한 전문용어가 불가피하더라도 독자들은 작가의 주장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연구의 정확한 맥락을 따라가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어 논문을 쓰시거나 교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논문 작성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에디티지가 해결해 주기를 원하는 경우, 이 게시물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제가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영어로 편집된 Editage 참고 기사 https://www.nature.com/nature-index/news-blog/science-research-papers-getting-harder-to-read-acronyms-jar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