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28 화수 여자 벌크업일기

화요일

공복 모닝체중

51.05kg약간 더티하게 먹어서 살찐건지 근육찐건지 자신이 없는..

아침 탄수약간 단백질 약간웬지 귀찮아서 g재지도 않고 되는대로 막먹음

점심 생체 스터디를 빙자한 커피타임스벅 샌드위치 생각보다 괜찮았다!

간식 완전 가까이 찍어서 그릏지그냥 보통크기 스콘 반쪽

저녁 오랜만에 식단근육만드는데 염분이 좀 있음 좋다고 어디서 주워듣고 김치찌개도 먹었다아몬드는 그냥 먹고싶어서  운동 애들 저녁먹여 운동 보내놓고나니 몸은 넘 피곤해서 잠이 오는데금쪽같은 시간이 아까워서 헬스장으로ㄱㄱ오늘 단백질은  안먹고 이상한거 많이 먹어서유산소 해야한다어제 하체 pt하고 다리가 말을 잘 안들어서보호대 잘 차고뛰진 못하고 걷기만 한시간다 했을때쯤 샘이 와서 같이 팔운동 하자고 했는데애들 픽업할 때가 돼서시간이 없어서 못했다ㅜㅜ 야식 벌크업이라도 이건 좀 너무했지 수요일공복모닝체중51.05kg똑!
같다ㅜㅜ아뉘 빵도 먹고 라면도 먹었는데 이러기야더이상 뭘 어떻게 더 먹으라고~~ 아침 분노의 김치찌개사과까지 한쪽 더 많이 먹고 배불렀다그리고나서 12시 피티였는데선생님이 안오는거임연락했더니 선생님 찐 당황아무 생각없이 수업을 2개 잡았다고딴데서 수업중이었다ㄱ안그래도 등운동 할때 각도 자꾸 틀어져서 연습하고 싶었는데 이때다혼자 등운동 자세 좌우 보면서 깔짝이다 집에 옴 점심  121g은 밥 무게만 잰거닭 한장은 언제나 100g 간식 마프 임팩트웨이 1잔 저녁   왜그랬지귤 한상자를 샀는데잘 익었는지 맛보려다가 앉은자리에서 5개먹음ㄱ그러고 닭2장이랑 현미밥 아보카도 식단 그렇게 먹고도 계속 땡겨서초콜릿이랑 아몬드로 주전부리아몬드가 확실히 식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듯뭔가 만족스러워져서 다행히 더이상 폭주하지 않고 곱게 잤다다음날 공복체중 50.95kg-100g아오 벌크업 왜케 어렵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