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통산 124승, 한 시즌 20승을 거둔 전 투수 정민태가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그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의 국내 투수 김민우다.
사진 참고: 스포츠 트렌드
김민우는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했지만 19이닝 1패 26피안타 4홈런 16실점 14탈삼진 11피안타 평균자책점 6.63으로 부진하다.
특히 이번 시즌 초반 매회 출전 기준으로 4득점 5회 만점의 활약을 펼친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공을 던질 때 팔 스윙 부분이다.
접어야 하는 동작에서는 팔꿈치가 과도하게 늘어나서 나무처럼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칼럼니스트: 정민태
“이전보다 조금 더 올라간 것 같지만, 원래는 김민우가 백스윙 후 공이 머리 옆으로 날아갈 때 가장 힘이 컸다.
지금은 머리 위로 공을 던지는 느낌이다.
” 추가했습니다.
사진 제공: 올슨
자, 어디가 문제인지 볼까요? (※ 사진참고 : 엠스플 유튜브 스크린샷)
지금까지 그는 다른 투수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거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위에서 정민태 감독은 힘을 모아 팔꿈치 던지기를 접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동행동입니다.
김민우는 타점이 높은 선수라 피칭이 더 중요하다.
사진 참고: 스포츠 트렌드
여기서 위 사진과 같이 공을 던질 때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공을 던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김민우는 던지기와 초구까지 놓쳤다.
그런데 민태 코치는 왜 김민우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은 걸까요? ? 학생이라 그런지 투구폼이 김민우와 많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
이건 어때? ? 둘이 닮았어? 게다가 토미 존의 이력이 자신과 너무 비슷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팀 동료인 장민재의 루이장과 후배 문동주의 등장으로 김민우는 국내 에이스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글스의 이미지가 사라졌습니다.
결국 관건은 확실히 투구폼을 교정하는 것이다.
김민우가 이 문제를 풀고 독수리의 오른손 에이스 왕관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