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2>점심메뉴 : 김치볶음밥, 삶은계란, 복숭아, 사과스팸. 김치볶음밥 완전 맛있어요. 8월은 너무 더워서 도시락 싸기가 너무 힘들어서 김치볶음밥만 먹고도 지친다… 삶은 달걀과 과일만 추가하면 끝!
<23.08.04>점심메뉴 : 매운오뎅볶음, 고춧가루, 무말랭이, 잡곡밥 인터넷 서핑하다가 매운오뎅 볶음 레시피를 봤는데 정말 맛있어보여서 먹어봤어요!
레시피만 보고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갑자기 고추부각이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주문했는데 성공했어요!
여름에 입맛을 돋워주기에 좋아서 또 주문했어요!
혼자 살때 역 근처에서 팔아서 그때 먹었는데 고추부각에 푹 빠져서 자주 생각나더라구요!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23.08.07>점심 메뉴 : 벨로즈 요즘 비건 너겟도 팔고 있어요!
닭고기가 아닌 두부로 만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튀김이 먹고 싶을 때 도시락에 반찬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하네요…!
<23.08.09>점심 메뉴 : 편의점 투움바 파스타, 초코 스콘 주말에 데이트했는데 동생이 스콘을 사줘서 투움바 파스타와 함께 먹었어요!
편의점 투움바 파스타라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가끔 먹고 싶을때 사줘야겠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적어서 퇴근하기도 전에 배가 너무 고팠어요. 평소 스콘을 좋아하는데 이 초코콘이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23.08.09> 점심메뉴 : 매콤한 오뎅볶음, 두부, 스팸, 파프리카, 복숭아, 잡곡밥. 남은 오뎅볶음을 다 먹고, 탄 냄비를 생각하며 만든 도시락입니다.
평범한 도시락인데도 셋이 다 들어가야해서 다 먹고 나면 배 든든하고 만족해요!
다른 분들의 도시락 사진을 보다가 밥 위에 반찬을 올려서 덮는 모습이 보여서 부어버렸습니다.
해봤는데 사진이 확실히 더 예뻐요!
매콤달콤 상큼한 맛이 모두 담겨 있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인 것 같아요. 그래서 도시락을 싸갈 때, 먹으면 어떨지 상상하는 편이에요!
<23.08.14>점심 메뉴 : 새우볶음밥, 고춧가루, 방울토마토, 사과 주말에 교회에 있는 전회원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방울토마토를 많이 따서 도시락에도 등장했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탱탱하고 맛있기 때문에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도시락에 일반 현미밥과 잡곡밥이 질려서 냉동 새우볶음밥을 샀어요. 내가 게으른 탓에 도시락을 싸지 않았을 때, 어머니는 그것을 볶아서 아침에 먹게 하셨다.
… 고마워요, 엄마… <23.08.16>점심 메뉴 : 풀무 완전 맛있으니까 맛은 좋은데 칼로리가 낮아서… 모르겠어요 맛있으면 괜찮아요!
그 기분으로… <23.08.21>점심 메뉴 : 새우볶음밥, 겉절이, 샤인머스캣 ㅎㅎ 전날 너무 피곤해서 ‘아, 내일 뭐 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잤는데 왠지 점심이 있었네요 아침에 한 박스… 응…? 엄마가 냉동 새우볶음밥에 스크램블에그와 파프리카 고추를 더해 업그레이드된 새우볶음밥을 만들어주셨는데요!
엄마한테 카톡으로 맛있는 도시락 싸주셔서 감사했는데.. ㅎㅎ 샤인머스캣도 맛있어요 <23.08.23> 점심 메뉴 : 한 지인들에게 이거 엄청 맵냐고 물어봤는데 매운 생선을 못 먹는다고 도발에 반해서 사서 바로 먹었어요. (간단한) 결론은 저는 맵지 않다는거…!
!
맛있었는데 조금 짠 편이었어요. <23.08.24>점심 메뉴 : 돼지고기 볶음, 고추장, 샐러드… ?, 사과, 잡곡, 밥이 매일의 고기입니다.
사실 돼지고기 덮밥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출근길에 상할까봐 따로 넣었어요. 같이 먹으니까 느낌도 비슷하지 않나요? 여름에는 이런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23.08.25>점심 메뉴 : 풀무 달콤하고 짠맛이 있어서 연근조림을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3.08.28> 점심 메뉴 : 용x리치킨너겟, 고춧가루튀김, 연근조림, 잡곡밥, 복숭아 호두 역시 두부너겟이 아무리 맛있어도 용x리를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
오랜만에 용쓰리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근조림과 고춧가루튀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모음이에요. <23.08.30> 점심메뉴 : 새우볶음밥, 연근조림, 고춧가루, 오이배추, 복숭아. 전날에는 너무 많았습니다.
피곤해서 도시락도 안 싸고 잠만 잤는데, 그래도 엄마가 먹을 수 있도록 가지고 있던 것들로 도시락을 싸주셨어요!
<23.08.31>점심 메뉴 : 길거리 토스트, 소떡, 사과, 바나나 우유. 갑자기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버터로 토스트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포장했어요!
배고프다고 생각해서 소떡과 우유를 넉넉히 챙겨왔어요!
9월 8일은 도시락을 싸는 달이었습니다!
9월도 좀 시원해져서 도시락을 다양하게 포장해보려고해요!
(하지만 내 사랑, 나는 고추 액센트를 참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