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소스 만드는 법 계란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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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달콤한 그물입니다. 이번에는 오므라이스 소스와 오믈렛라이스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밥에 각종 야채를 넣고 볶은 후 계란 담요를 덮고 소스를 뿌려 먹는 요리입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동네 분식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요리라는 점이 좀 흥미롭네요. 물론 맛도 스타일도 많이 다릅니다. 위에 계란이 종류별로 있어서 최근 일본여행에서 먹어봤는데 소스부터 독특한 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이므로 온 가족이 함께 근사한 한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소스 만드는 법까지 완벽한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큰스푼 = 밥숟가락 + 컵 = 종이컵(180ml) + 2인분 소스재료 시판 돈까스소스 6스푼 케첩 3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우유 100ml 볶음재료 스팸 1/2캔(100g) ) 양파 1/2개(60g) ) 당근 1/6개(30g) 풋고추 1/3개(30g) -> 머리 1개 옵션 양배추(1/2통 크기) -> 대파(약 20cm) 계란 4개, 밥 2공기(300g), 굴소스 1큰술, 소금, 후추, 식용유 + 야채는 준비 상황에 따라 가감하세요

1먼저 볶음밥 재료를 준비합니다. 햄, 베이컨, 다진 고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스팸을 준비했어요. 스팸을 비닐봉지에 넣고 으깨기만 하면 됩니다. 작게 잘라도 다 부서지기 때문에 볶으면 더 맛있습니다. 으깬 후 체에 걸러 뜨거운 물 샤워나 물에 담근 후 꺼내주세요. 선택사항이지만 첨가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대파 2개를 잘게 썰고, 양파, 당근, 양배추, 피망도 잘게 썬다. 대파, 양파 이외의 재료는 조리 상황에 맞게 가감 가능합니다. 2인분 기준이라면 종이컵에 야채 1컵 정도를 준비해주세요.

3중 불로 달군 팬에 햄을 넣고 볶습니다. 기름은 한 번 제거한 것이므로 튀길 때 기름이 덜 나올 수 있으니 튀길 때 부족할 경우 식용유를 조금 첨가해 주셔도 됩니다.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지면 대파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남은 야채를 모두 넣고 센 불로 1분 더 볶습니다.

4밥을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밥에 양념을 하기 위해 굴소스 1큰술을 넣고 볶습니다. 쌀알이 살아있게 하려면 주걱으로 세워서 수분을 증발시키듯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밥이 완전히 볶아지면 후추를 약간 뿌려 잘 섞는다.

5볶음밥을 밥그릇에 담고 접시에 뒤집어 담아주세요.

6오므라이스에 계란을 넣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쉽게 동그란 모양으로 튀겨보겠습니다. 1회 제공량당 계란 2개를 잘게 풀어줍니다(소금 약간 추가). (체에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가열한 뒤 계란물을 부어 양면을 볶습니다. 색상이 너무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하세요.

다시 뒤집어서 밥 위에 올려주세요.

7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우유 대신 물을 넣어도 되는데 좀 더 부드러운 맛이 나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돈까스 소스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입맛에 따라 설탕의 양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시판돈가스소스 6큰술, 케첩 3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우유 100ml.

골고루 섞은 후 잘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8 마지막으로 위에서 만든 소스를 뿌리면 완성.

오므라이스의 맛은 소스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지. 밥을 넣었을 때와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냥 밥에 양념을 하고 계란찜으로 덮는 조리법도 있는데,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이렇게 만드는 게 더 맛있어요.

이렇게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으면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 맛.

레시피대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