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3회 구산영 악령의 정체와 김태리 미친 연기력 _ 4회
‘악마’ 3회는 구산영이 빙의한 악령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자살 충동에 사로잡혀 자살을 선택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요즘 너무 바빠서 컴퓨터로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서울행 기차 안에서 열심히 보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ㅎㅎ 아래… 김태리 연기 정말 좋은데 악령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데… .(?) 나쁜 놈 잡는 멋진 악마…(?)
악마 3화 요약
<악마> 3화의 첫 장면에서는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대학생의 모습이 나오며, 인근 고시텔에서 계속되는 생활고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인근 고시텔에서 잇따라 자살한 뒤 뭔가 이상한 점을 의심한 서문춘과 이홍세 형사는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죽은 학생들의 집에 공통으로 물고기가 있었고, 그들의 소유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같은 그룹. 게다가 이들과 친분을 쌓았던 이태영이라는 학생은 죽지는 않았지만 행방이 묘연해졌다.
한편, 구산영 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쫓던 구산영과 염해상은 장진리를 잘 아는 할아버지를 찾아 그에게 쪽지를 보여준다.
공교롭게도 이 할아버지는 형사들이 찾고 있던 이태영의 할아버지였다.
이태영을 만나러 왔다가 자살 충동을 만난 염해상과 구산영(이때 선한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ʚ̴̷̆ ̯ʚ̴̷̆⸝⸝)도 만난다.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들. 구산영은 자신이 악령에 사로잡혀 점점 변해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홀로 이태영을 찾고, 이태영의 친구인 사람을 만난다.
그는 자신을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가족인 이태영의 할아버지 주소를 알려준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대부업체에 돈을 빌려 점점 늘어나는 빚을 갚지 못한 대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었는데, 이태영의 친구였던 남자는 실제로 대부업체 직원이었으며 고의적으로 빚을 갚지 못하고 도망친 이태영을 찾기 위해 구산영을 보낸다.
친절하게 주소를 알아냈어요. 불법 대부업이라 고의로 들키지 않으려고 하이힐을 신고 여장까지 했는데요.. ㅎㅎ… 결국 대부업체 직원은 경찰에 빠르게 붙잡히고 염해상은, 그리고 보스를 잡기 위해 직접 본부로 향합니다.
이미 누군가에게 빼앗겨 패자가 되어서 울고 계시나요? 대체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는 경찰은 CCTV를 다시 살펴보았고, CCTV에는 대부업체 주인을 만나 멸시하던 구산영이 대부업체 주인이 수족관을 파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웃어대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자신. 붙어 있었는데 부위를 깎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옮겨 놓았고, 이태영이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에게 먹이로 주니 자살 귀가 물고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더욱이 자결귀는 총 4명을 살해하려 했으나 이태영을 죽이지는 못했다.
그래서 지난번 대부업체 사장에게 생선을 받았던 구산영이 위험하다고 느낀 염해상은 구산영의 위치를 추적하고 그곳으로 가게 되는 걸까? 자살악마는 자기는 찔러도 못 찔렀다고 하더군요. . 한강에 생선을 붓며 웃고 있는 구산영. 꽤 시간이 지났지, 그렇지? 구산영과 염해상이 빙의한 악령이 드디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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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mon의 단 3개 에피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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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3화 리뷰 데몬은 12부작 시리즈라서 흐름이 조금 빠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흥미진진합니다.
결국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이야기는 탐정과 민속학자가 끊임없이 충돌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구산영 역의 김태리 씨가 연기력을 뽐내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보통 악령이나 박일도(?) 같은 귀신은 그 사람의 실명과 사연을 알아내고 위로하면 사라지는데, 붉은 깃발을 단 이 악령의 정체는 무엇일까? ? 하지만 우선 나쁜 놈들을 꾸짖는 걸 보면 착한 악마인 것 같아서 투표를 합니다.
악마 4화 4화 https://m.tv.naver.com/v/37554793 악마 4화에서는 구산영과 염해상이 본격적으로 붉은 댕기 악마를 찾는 모습이 나온다(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거, 가디언이라 정신이 나가지 않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