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식전 혈당 수치, 당뇨병 예방 4가지 수칙 (사진 ⓒ 질병관리본부) 식전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식습관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또한 자가진단 결과 당뇨병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그 기능이 손상돼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비만, 운동 부족, 유전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식전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으면 보통 당뇨병으로 진단받는다.
공복 혈당 수치(정상 식전 혈당 수치)는 100mg/dL이다.
하지만 이보다 높다고 바로 당뇨병으로 진단받는 것은 아니다.
식전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인 100~125보다 약간 높으면 공복 혈당 장애로 인정한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전단계로 식습관과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식전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합니다.
정상적인 식전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표준체중과 적정 허리둘레(남성 35인치, 여성 33인치) 유지 △ 규칙적인 운동(하루 30분 이상, 주 3회) △ 균형잡힌 식단 유지(지방이 많은 고기는 피하고 야채 섭취량 늘리기) △ 생활습관 개선(충분한 수면, 금연, 절주 등) 자가진단 시 식전혈당이 정상수준보다 높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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