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리프팅 종류 및 장비 전체 요약
안녕하세요. 리존 수원점 정한슬 이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프팅에 흔히 사용되는 장비의 종류와 각각의 효과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얼굴은 시간이 지나면서 20대부터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눈썹 사이와 입가 주변 피부가 조금씩 처지기 시작하면서 이마와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고, 입술과 목 주변에 주름이 생기면 더욱 눈에 띄게 됩니다.
또한, 피부 속 히알루론산, 콜라겐, 탄력섬유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턱, 깊은 볼 등 부위가 불룩해지고, 눈 밑이 붓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부위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레이저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장비도 너무 다양해져서 노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들은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건 ‘슈링크, 인모드, 울쎄라, 써마지, 볼뉴어, 엑센트프라임, 포텐자’ 등인데, 이것만 해도 종류가 너무 많아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수원리프팅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사용되는 곳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피부 조직의 구조를 살펴보면 표피-진피-진피-피하조직-근막-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사진은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와 고주파(RF) 시술 시 에너지가 도달하는 위치를 보여주는 단면도이다.
HIFU는 깊이 조절에 따라 피하층, 피하조직(피하지방), 근막층(SMAS)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RF는 진피층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서 어떤 층의 에너지가 영향을 미치는지 기억해두시면 오늘 포스팅은 아주 이해하기 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는 HIFU와 RF만 예시로 사용했지만(대부분 적용됩니다) 지방층에 적용되는 In-Mode FX와 같은 고주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HIFU, RF 대신 피하지방층과 근막층에 작용하는 것과 진피층에 작용하는 것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깊이의 차이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SMAS층이나 지방층에 도포하면 에너지를 가해 처진 피부를 개선하고, 얼굴의 울퉁불퉁한 라인을 이전보다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얇게 썬 삼겹살을 가열하면 처음에는 퍼졌다가 살짝 오그라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을 가하면 처진 볼, 이중턱 등이 리프팅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에너지가 전달되면서 얼굴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표면과 직접 접촉하지 마십시오. 시술 직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진피층에 작용하는 방법은 열을 가하여 노화로 인해 부족한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과 재생을 촉진시켜 주름, 처진 부위에 탄력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예상 결과를 확인하는 데는 짧게는 2주가 소요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2개월이 소요됩니다.
노화로 인해 감소된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군살이 많아 라인을 개선하고 싶다면 피하지방층에 작용하는 장비인 SMAS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Rise On Clinic의 제품에는 Tune Liner, Shrink Universe 및 Inmode FX가 포함됩니다.
반면, 지방이 많지 않고 탄력이나 잔주름을 개선하고 싶다면 진피층에 에너지를 가하는 기기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여기에는 Tune Face, Ball Newer, Inmode FORMA, Potenza 등이 포함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 것을 선택할지 선택하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얼굴에 피부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하루에 두 가지를 모두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상태에 맞는 수원리프팅의 종류를 찾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직접 확인 후 진행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리프팅 종류와 장비에 대해 기본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리존클리닉 수원점 정한슬 원장이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왕로 163 리존클리닉 수원 3층 수원에서 필러잘하는곳을 찾으신다면 꼭 알아두셔야 할 것들 수원에서 필러 잘하는 곳을 위해 안녕하세요. 리존 수원점 정한슬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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