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발 광저우행 탑승 후기 좌석, 특별 기내식 KE865 KE866 + 폭설편

그럼 지금부터 인천에서 광저우 대한항공 탑승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출장은 2박 3일의 짧은 광저우 여행이었는데, 그동안 가보지 못한 골프장을 경험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 광저우 골프장을 좋은 컨디션으로 투어했으니 그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갈라져. 그리고 오늘은 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위치와 항공기 좌석정보, 대한항공 기내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확실히 1터미널보다 사람이 적고 한적한 느낌이에요. 출국할 때는 3시간 먼저 도착해서 수속을 밟는 편인데, 2터미널에 오면 2시간 도착해도 넓은 느낌이 들어요 미리. 상황과 시간대에 따라 다릅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스마트패스 등록 및 입국을 전제로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부터 면세구역 입실까지 40분만에 완료했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E

대한항공은 E카운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셀프태그 수하물 보관소와 직원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골프백과 여행가방을 함께 위탁해야 해서 직원의 지시에 따라 줄을 섰습니다.
골퍼 라인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물어보고 줄을 서세요. 🙂 같은 E카운터에서도 여행가방만 맡길 수 있는 카운터와 골프가방, 여행가방을 맡길 수 있는 카운터가 따로 있으니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체크인. 그것은 방법이다.

대한항공 위탁수하물 23kg

대한항공 KE865 ke866 인천-광저우 위탁수하물, 골프가방, 캐리어 총 무게는 23kg 입니다.
2박 3일 여행이라 무게도 딱 맞죠? 여성용 골프백(스탠드백)은 보통 9kg~10kg 정도 입니다.
골프화를 넣으면 11kg까지 나갔습니다.
집에서 클럽 2~3개 풀었는데도 9.9kg 정도 쪘어요. 다행히 여행가방도 가지고 있었어요. 22kg이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 체크인 카운터에서 골프백 무게를 측정한 후 대형 수하물 보관소로 가져가서 따로 맡겨야 합니다.

대한항공 A330-300 (284석)

저는 인천에서 광저우까지 대한항공 A330-300을 이용했습니다.
인천에서 광저우로 향할 때 각 좌석에는 물과 담요, 쿠션이 놓여 있었다.
광저우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때 물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좌석 앞에는 옷이나 모자를 걸 수 있는 고리와 통로가 있습니다.
모니터와 리모콘이 있어 영화를 볼 수 있고, 기기 충전 포트가 전면에 있고 좌석 아래에 220v 콘센트가 있어서 이륙 후 궤도에 들어갈 때 휴대폰을 충전해 보세요 :)+그리고 중국에 입국하더라도 비자가 없을 경우 간단한 입국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므로, 이륙 전 승무원이 나눠주는 종이 출입국 카드를 잘 보관하고,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작성하세요!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호텔 주소 등)

좌석은 2-4-2 구조이다.
인원수에 따라 서로 가까이 앉거나 날개 뒤쪽 좌석이 마음에 드는 경우 좌석 선택 시 꼬리 부분에 가까운 58~61번 좌석을 선택하세요. 58번부터 시작하면 2-2-2 구조로 가운데가 넓어요. 답답한 것을 못 참는 분들은 거기를 선택하시면 되고, 아니면 바로 앞 57번 가운데 줄의 D나 H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뒤에 사람이 없어서 더 편할지도.. ㅎㅎ. 하지만 자리에 앉았을 때 가능한 한 가깝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57-58이 끝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59, 60, 61은 화장실이 너무 시끄럽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59A에 앉았는데 별로였어요)

대한항공 기내식

그래도 기내식은 참을 수 없겠죠? . 요즘은 저염식을 주로 먹는데 출장을 가야 해서요. 아무리 관리해도 비빔밥은 먹어야 하잖아요? 우선, 출발편에 맞춰 대한항공 특별 기내식을 신청했습니다.
미리 신청한 저염 식단에는 감자, 아스파라거스, 호박, 버섯 등 찐 야채와 잘게 썬 흰살생선 찜이 한 팩에 들어 있었다.
여기, 수박. 완두콩, 배 등의 과일과 간단한 샐러드, 통밀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일반 기내식은 닭고기와 낙지볶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선택지는 닭고기뿐이었다.
마치 닭찜 같은 느낌이고, 볶은 문어를 밥과 비벼먹으니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문어를 선택하세요.

후식으로 끌레드도르 치즈 아이스크림을 주셨어요.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통 다 먹었어요… 하. 그리고 저는 언니와 함께 와인과 안주를 먹으며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광저우에서 인천까지의 기내식은 드디어 비빔밥!

광저우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대한항공 KE866편을 타는 것을 깜빡 잊고 특별 기내식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비빔밥을 주시는 거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집으로 가는 길에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비빔밥이 나온다.
에 기재되어 있었는데… 밥에 각종 야채를 섞고, 볶은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수박, 참외, 용과 등 온갖 과일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집에 갈까 고민 중이었는데… 국내 폭설로 인해 탑승 후에도 오랫동안 계류장에 머물렀습니다.
사실 저는 출발을 기다리면서 기내식을 먹었어요. 식사를 마치고도 벗겨지지 않아서 와인 두 잔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앞치마 앞에 들러서 먹었다.
아직도 안 가네요’-‘*처음에는 13시 15분 비행기가 15시 15분으로 연착되어서 공항에서 놀다가 4시간 동안 비행기에 있다가 극적으로 속상했어요. 광저우 시간으로 19시에 이륙해서 22시 50분에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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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세고 눈도 와서 조금 무서웠지만, 기다리고 집에 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천공항에 폭설이 내리던 날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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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스카이팀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무사히 착륙했지만 출발하지 못한 비행기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인 에이프런은 이미 꽉 차 있었습니다… .. 이로 인해 4시간 동안 활주로를 돌아다녔고, 4시간 동안 멈춰 섰습니다.
잠시 쉬고, 다리에 연결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새벽 03시쯤 공항 직원분이 도착해 모두가 무사히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승객들 모두가 서둘러 나섰습니다.
짐을 내리고 짐을 찾으러 번호를 확인해보니 그 혼란 속에 번호가 떠있을 리가 없더군요… .

취소+지연 콜라보라서 짐이 다 뒤섞여 있어서 우리 짐이 어디서 올지 모르겠어요. 수하물 문의를 위한 안내소는 이미 엄청나게 붐비고, 취소된 수하물과 도착한 수하물이 뒤섞여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질서정연하다.
나는 내 짐을 찾기 위해 바닥과 컨베이어 벨트에 있는 짐을 모두 뒤지고 있었다.
(벌써 새벽 4시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우리 일행은 아직 골프가방을 갖고 있었습니다.
밝은 색상이라 언니가 멀리서 캐디백을 한눈에 알아채서 바로 9번으로 가서 찾아서 일찍 공항을 나왔어요!
광저우에서는 다들 3번, 5번에 머물고 있어서 (소심하게) 광저우에서는 9번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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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리치며 모두를 안내하고 여유롭게 공항을 빠져나와 새벽 5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ㅜㅜ 지금은 추억이지만 이번 출장은 정말 역대 최고였습니다!
다같이 있어서 좋았어요…안녕 광저우에서 인천공항까지. 무려 13시간이나 걸린 폭설날의 에피소드로 인해 tmi가 너무 길었습니다 ㅎㅎ 그럼 이상으로 KE855 ke866 인천광주 대한항공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제2여객터미널대로 2446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