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스시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3길 31 1층 예약
방금 우정초밥 오픈 알림시간에 맞춰서 봐서 공석 알림을 올렸더니 성공!!! 연말쯤에 점심 저녁 먹은지 꽤 됐는데 구성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거의 똑같죠?) 앞으로는 우정초밥만 먹겠습니다. 점심.
처음 갔을 땐 메뉴가 바뀌었더라구요. 저희는 요하치 두 잔을 주문했어요~~ 숙성 둘째날 완도산 광어로 시작했어요~ 참다랑어 등 가쓰오부시로 만든 간장을 곁들였습니다. 와사비를 얹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ㅋ. + 도미 + 차조기잎이 너무 맛있었어요!!! 크기가 작아서 와사비를 얹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3일동안 식초에 담가서 끓이듯이 끓여낸 고등어에요!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미역에 다진 새우 + 유자 폰즈 소스. 한 입 베어물면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돋우기 딱 좋아요. 안에 파를 볶은 도미. 3일간 숙성한 연어에 레몬과 소금을 얹은 요리입니다. 새우와 청어 위에 부추와 생강을 얹습니다. !청어가 너무 맛있어요. 타코 와사비 우정 초밥은 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귀는 매우 작습니다. 가지가 살짝 아삭아삭하면서도 촉촉하고 맛있네요. 촉촉한 계란으로 마지막 지라시초밥으로 마무리는 그야말로 신의선물!!!!! 사람들은 작은 부분을 받습니다 하하. 디저트 먹고 나면 끝~ 갈 때마다 맛있는 우정초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