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스캔들 작가 정지훈, 김하늘 주연 멜로액션 드라마

정지훈, 김하늘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화인가스 스캔들이 7월 3일(수) 개봉했다.
액션과 멜로를 섞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인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전쟁으로 인해 목숨이 위협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보디가드 ‘도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스펜스 넘치는 예고편만 봐도 흥미진진해 보인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화인그룹의 며느리 역을 맡은 김하늘은 죽어야만 떠날 수 있다고 말한다.
재벌가의 형과 며느리 사이의 은밀한 갈등, 불륜, 멜로 등 친숙한 소재지만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배우들만의 색깔이 주는 안정감, 도발적이고 스릴 넘치는 소재가 주는 호기심이 볼 만한 작품이다.
특히 정지훈과 김하늘이 오랜만에 다시 출연해 반갑다.
하지만 두 작품이 어울리는 멜로드라마와 스릴러, 화끈한 액션신이 가득한 예고편과 달리 1화는 너무 예측 가능하고 고지식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정지훈은 스턴트 더블 없이 액션신을 소화했다고 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한국어: https://youtu.be/dDz1mAmj5Hw 화가 스캔들 정보 장르: 액션, 멜로, 모험, 누아르, 드라마 개봉일: 2024년 7월 3일 – 7월 31일 개봉 편수: 10편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태원엔터테인먼트 연출: 박홍균(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화유기) 작가: 최윤정(사랑뿐, 세자매) 출연: 김하늘, 정지훈, 정규운, 서이숙, 윤제문, 기은세 등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시청등급: 15세 이상 대한민국 최고 재벌 화가의 며느리 오완수가 화가와 관련된 친구의 죽음을 조사하는 보디가드 서도윤을 만나 화가 가문의 비밀이 밝혀진다.
살인 위협!
오완수(김하늘)는 골프선수로 성공하고 정상에 오른 뒤 부잣집 며느리가 된다.
어머니가 골프선수로 번 상금 100억 원을 도박으로 날리자 자선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
아프리카로 자원봉사를 가서 부잣집 후계자인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다.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자선 활동을 통해 자선의 아이콘이 되고, 나우재단의 이사장이다.
부잣집에서 부잣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살해 위협을 받고 그 배후에 있는 사람이 부잣집 사람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서도윤(정지훈)은 친구 주혁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부잣집에 들어간 보디가드다.
경찰학교 출신의 타고난 무술 실력과 뛰어난 사격 실력을 지녔으며 대통령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L이라는 남자를 쫓던 중 오완수의 목숨을 구하고 그녀를 쫓는 배후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오완수를 보호하려 한다.
김용국(정규운)은 화인 가문의 후계자이자 완수의 남편이지만, 여주인과 불륜을 저질러 겉치레로 결혼한 사이이다.
완수와의 결혼이 명예 때문인지, 사랑 때문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박미란(서이숙)은 화인 그룹의 사장으로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지배하려 한다.
며느리 완수가 나우재단을 통한 자금 세탁에 협조하지 않자, 며느리를 제대로 길들이기 위해 아들의 사생아 준희를 집으로 부른다.
한상일(윤제문)은 화인 가문의 변호사로 집안의 모든 것을 돌본다.
장태라(기은세)는 용의 애인으로 혼외정사를 낳은 인물이다.
재벌가 며느리의 갈등과, 보디가드(재벌가를 돕는 사람)와 재벌가 며느리의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화가의 스캔들과 다른 인물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욕망은 꽤나 진부하지만, 화가의 스캔들과 다른 인물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복잡하게 얽힌 관계의 전개가 궁금하다.
매주 수요일 2회씩 오픈하는 만큼 지금까지 방영된 4화까지의 스토리 전개는 보디가드 서도윤(정지훈)이 친구를 죽이고 오완수(김하늘)를 죽이려 한 테러범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의지하며 마음을 주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수사에서 화가 명예회장의 죽음에 얽힌 비밀도 ​​밝혀지는데… 디즈니 플러스의 화가 스캔들이 무빙의 하지서를 다시 불러올 수 있을지, 화가 스캔들 활약을 기대해보자. (출처: 디즈니 플러스) #화가 스캔들 #화가 스캔들 캐릭터 #화가 스캔들 작가